본문 바로가기
일본신문,뉴스

[일본신문]후쿠오카대학이 현역학생을 의학부 입시에 우대한 사실이 밝혀져... 합격라인이 더 낮았다

by 페페군 2018. 12. 8.
반응형

후쿠오카대학이 현역학생을 의학부 입시에 우대한 사실이 밝혀져... 합격라인이 더 낮았다


12/8(土) 10:03配信

西日本新聞

 

사진 :  위키피디아 후쿠오카대학 https://ko.wikipedia.org/wiki/%ED%9B%84%EC%BF%A0%EC%98%A4%EC%B9%B4_%EB%8C%80%ED%95%99

학부의 부정입시를 둘러싼 문제로 후쿠오카대학이 현역학생을 우선하여, 합격라인을 재수생보다 낮춰서 설정했던것이 7일 대학관계자의 취재로부터 밝혀졌다. 현역학생은 기준보다 점수가 낮아도 합격시켰다고 한다. 후쿠시마대학은 8일에 기자회견을 열어 학교내 자체점검결과를 공표하여 2019년도 이후의 입시에서는 개선할 점을 설명하였다.

도쿄의과대학의 사례에서 촉발된 부정입시 사건으로부터, 큐슈에서 같은 케이스가 발각된것을 시작으로 후쿠시마대학은 금년 8월과 10월의 서일본신문의 취재에 [점수조작 등은 하고있지 않습니다] 라고 하였다.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이외에도 재수생과 현역생이 같은 득점인 경우에는 현역생을 합격시켰다고 한다. 이러한 혜택은 18년도 입시까지 장기간에 걸쳐서 행해졌으며, 문부과학성에서는 [부적절] 하다고 지적하였다. 관계자는 [현역학생쪽이 장래성이 있다는 이유로 차이를 둔 모양이다] 라고 설명, 여성차별이나 졸업생의 친족의 우대등은 없었다고 한다.

도쿄의과대학의 부정입시 들어서 문부과학성에서는 이번 여름부터 의학부 의학과를 포함한 전국 81개 대학의 입시상태를 조사. 중간보고에서는 모집요항등에서 설명하지않고 특정한 수험생의 합격, 불합격을 조작하는 행위를 [부적절] 하다고 판단기준을 명시하였으며. 복수의 대학에서 해당되는 사건이 확인되었지만 대학명은 공표하지않고 자주적으로 발표를 하도록 두었다.

한편, 의학부를 놓고 국,공립,사립대가 참가한 [전국 의학부 장,병원 장 회의]에서는 성별이나 재수년수, 연령등으로 합격불합격의 판정에 사용하는 것은 인정되지 않는 짓이라는 규범을 공표. 회의에서의 서명등의 벌칙을 정하여 내년 봄의 입학시험부터 적용하도록 하였다.

서일본신문은 금년 8월과 10월에 2번 큐슈의 국립과 사립의 10개소 대학에 부정 유무를 질문하였으나 모든 대학이 이를 부정하였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