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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생활

사이타마, 첫번째 토요일

by 페페군 2018.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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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아게오역 도토루에서 코-딩

공부를 끝내고

레오팔레스 근처 라면집.

꼭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다가 오늘 처음 가봤다

보통맛으로 시킨 らあめん이었는데(실제로 라아면이라고 써있음)
생각보다 맛이 좀 짰음

그래서그런지 더맛있음

ㅎㅎ

먹고 조깅 한바탕!

근처 공원 조깅트랙을 달리자니 비가 조금씩 내리는데

다른 일본사람들은 신경도 안쓰고 조깅에 몰두.


어떤 나이 지긋한 할아버지는 어찌나 속도가 빠르던지... 나도 좀 운동이 필요하다고 느낀다

일본이 생활체육이 강하다고 하는데


이런것이 이유가 아닐까 싶다.


주말에 할일도 없고 해서 써보는 뻘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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