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신문,뉴스

지인 여성을 무단으로 낙태시킨 혐의로 남자 의사 체포

by 페페군 2020. 8. 10.
반응형

지인 여성을 무단으로 낙태시킨 혐의로 남자 의사 체포



 지인 여성에게 무단으로 낙태 수술을 실시, 부상을 입힌것으로 오카야마현 경찰은 9 일 비 동의 낙태 치상 혐의로 오카야마시 키타구 외과 후지타 토시히코(33)를 체포했다. 혐의를 인정하고 있다함.

체포된 용의자는 올해 5 월 17 일 오후 1 ~ 5시 직장 오카야마 시내의 병원에서 지인인 20 대 여성에게 무단으로 낙태 수술을 실시, 1 주간의 부상을 입혔다고 한다. 여성은 당시 임신 2 개월이었다.

경찰은 후지타 씨가 여성에게 마취제를 준 것으로보고있다. 현경 수사 1과에 따르면, 지인 여성에게 임신 상담을받은 후지타 씨가 "진찰 해 준다"며 여성을 병원으로 불러 냈다. 여성에게 낙태 의사는 없었다고한다.

2 일 후 같은 달 19 일 같은 도시의 주치의 산부인과에서 진찰 한 결과, 태아의 심장 소리가 들리지 않는 등의 부자연스러운 상황이 주치의가 경찰에 신고했다.

여성은 후지타 용의자에 대해 "용서할 수 없다"고 말했다고 한다.


댓글